간사이의 일본 유산
- 비와호와 그 주변 경관〜기원과 생활의 물 유산〜
- 시가현 오츠시・히코네시・오미하치만시・다카시마시・히가시오미시・마이바라시・나가하마시
- 더러움을 없애고 병을 고친다고 하여 받들여진 물. 불교의 보급과 함께 쪽빛에 빛나는 「물의 정토」의 교주 · 약사여래가 널리 받들어지고 있다. 비와호에서는 「물의 정토」를 받들어 많은 절과 신사가...
- 일본차 800년의 역사 산책
- 교토부 (우지시・조요시・야와타시・교타나베시・기즈가와시・구미야마쵸・이데쵸・우지타하라쵸・가사기쵸・와즈카쵸・세이카쵸・미나미야마시로무라)
- 차가 중국에서 일본으로 전해져 온 이후 교토・미나미야마시로는 차의 생산 기술을 향상시켜 찻물에 사용되는 "말차", 지금도 모두가 즐기는 "센차", 고급차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"교쿠로"를 탄생시켰다....
- 단바사사야마 데칸쇼부시〜민요를 통해 전해지는 고향의 기억〜
- 효고현 사사야마시
- 옛부터 성밖 마을로 번성해온 단바사사야마는 에도시대의 민요를 기원으로하는 데칸쇼부시에 의해 지역의 그 시대마다 풍토와 인정, 명소, 명산품이 노래로 전해지고 있다.지역 사람들은 모두 그것을 애창하며...
- 일본국 창성〜아스카를 만든 여성들〜
- 나라현 가시와라시 · 다카토리쵸 · 아스카무라
- 일본이 「국가」로 첫 발을 디딘 아스카시대. 이 일본의 여명기를 이끌어 온 것은 여성들이었다. 이 시대의 천황의 반수는 여제였으며 그녀들의 손에 의해 새로운 도시의 조영, 외교, 다이호 율령을 비롯...
- 육근청정과 육근 치유의 땅〜일본 제일의 위험한 국보 감상과 세계 굴지의 라돈천〜
- 돗토리현 미사사쵸
- 미토쿠산은 산악 수험의 장으로 급준한 지형과 신불 습합의 특이한 의장・구조를 가진 건축과 얽혀있는 듯한 독특한 경관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감히 근접할 수 없는 위엄은 1000년에 걸쳐 외포의 염을...
- 「시코쿠헨로」〜회유형 순례로와 독자적인 순례문화〜
- 도쿠시마현, 고치현, 에히메현, 가가와현
- 홍법대사 구카이의 후다쇼(불교도장)를 도는 시코쿠헨로는 아와・도사・이요・사누키를 도는 전장 1400킬로나 되는 일본을 대표하는 장대한 회유형 순제로이며 후다쇼의 순례가 1200년을 넘어 계승되고 있...
- 『고사기』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「나라 탄생의 섬·아와지」 〜고대 국가를 만든해인들의 생활〜
- 효고현 아와지시・스모토시・미나미 아와 지시
-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인『고사기』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「건국 신화」. 이 장대한 천지창조의 신화 속에 제일 먼저 탄생한 "특별한 섬"이 아와지섬이다. 그 배경에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음을 알리는...
- 숲에서 자라고 숲을 키운 사람들의 생활과 마음
- 나라현 요시노쵸・시모이치쵸・구로타키무라・덴카와무라・시모기타야마무라・가미기타야마무라・가와카미무라・히가시요시노무라
- 일본의 조림발상의 땅인 나라현 요시노 지역에는 약 500년에 걸쳐 키운 조림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중후하고 깊은 녹색의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한 일본 최고의 인공 숲과 숲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신...
- 고래와 함께 산다
- 와카야마현 (신구시・나치가츠우라쵸・다이지쵸・구시모토쵸)
- 고래는 일본인에게 있어서는 신앙의 대상이 되는 특별한 존재였다. 사람들은 대해를 여유롭게 다니는 거대한 물체를 두려워하면서도 때때로 해변으로 올라온 고래를 식료와 도구의 소재등에 이용하였는데 생활의...
- 지장신앙이 키운 일본 최대의 다이센 우마시(牛馬市)
- 돗토리현 다이센쵸・호키쵸・고후쵸・요나고쵸
- 다이센의 산정에 나타난 만물을 구하는 지장보살에 대한 신앙은 헤이안시대 말 이후, 소와 말의 가호를 비는 사람들을 다이센절로 모았다. 에도시대에는 다이센절에 비호되어 신앙으로 뒷받침된 전국 유일의 ...
- 친주부 요코스카・구레・
사세보・마이즈루〜일본 근대화의 약동을 체험할 수 있는 마을〜 - 요코하마현 요코스카시, 히로시마현 구레시, 나가사키현 사세보시, 교토부 마이즈루시
- 메이지시대의 일본은 근대 국가로 서구열강에 맞서기위해 해양 방위력을 키우는 것이 급선무였다. 그런 이유로 국가 프로젝트에 의해 천연 양항을 네곳을 선발해 군항으로 삼았다. 조용한 농어촌에 사람들과 ...
- 미스테리한 마을 이가 · 고카〜리얼 닌자를 찾아서〜
- 시가현 고카시 · 미에현 이가시
- 오늘날 닌자는 텔레비전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해외에 널리 알려져 신기한 액션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. 닌자가 널리 알려져 있어도 그의 참 모습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. 이가 · 고카는 ...
- 300년을 잣는 비단이 만들어 낸 단고치리멘 회랑
- 교토부 미야즈시・교탄고시・요사노쵸・이네쵸
- 교토부 북부의 단고를 방문하면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"가탕가탕"거리는 베틀 소리.단고는 옛부터 직물의 고향이며 에도시대에 발상한 비단직물 "단고치리멘"은 부드럽고 염색성이 뛰어나 유젠염색등 기모노의 ...
- 14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전하는 "최고(最古)의 국도"〜다케노우치가이도 · 요코오지 (오지)〜
- 오사카부 오사카시・사카이시・마츠바라시・하비키노시・다이시쵸, 나라현 ・가츠라기시・ 야마토타카다시・가시하라시・ 사쿠라이시・아스카
- 춘분과 추분, 태양은 미와산에서 올라, 니조산을 넘어 오사카만으로 진다. 이러한 것에서 스이코천황 21년 (613년)에 동서 직선으로 부설한 너비 20m가 넘는 오지 (다케노우치가이도 · 요코오지)...
- 파단(播但)을 통과, 은색의 마차길 광석의 길〜자원 대국 일본의 기억을 좇는 73km의 바퀴자국〜
효고현 히메지시・후쿠사키쵸・이치카와쵸・가미카와쵸・아사고시・야부시- 효고현 중앙부의 파단지역. 그곳에 히메지 • 시카마항부터 이쿠노광산으로 남북 일직선으로 뻗은 길이 있습니다. "은색의 마차길"입니다. 또한 아케노베광산, 나카세광산으로 "광석의 길"이 이어집니다. ...
- 절경의 보고 와카노우라
-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・가이난시
- 밀물이 빠지면 간석지가 나타나 시시각각으로 빛을 발하며 변하고 밀물이 들어오면 일면의 바다가 되어 양광을 받아 오래된 돌다리의 그림자가 떠오른다. 후미를 둘러싼 산의 벚꽃이 사찰을 장식해 밀물이 들...
- "최초의 한방울" 간장 양조의 발상지 기슈유아사
- 간장의 향기가 감도는 거리
- 간장의 기원은 아득한 중세 시대, 중국으로 건너가 수행을 쌓아온 승려가 전한 특별한 된장이 그 시작이다. 이 된장 통에 생긴 국물에 기슈유아사의 사람들이 생각을 모아 만들어진 것이 현재의 간장이라고...
- 최초의 한방울" 간장 양조의 발상지 기슈유아사
- 오카야마현 비젠시,후쿠이현 치젠쵸,아이치현 세토시・도코나메시,
시가현 고카시,효고현 사사야마시 - 토, 에치젠, 도코나메, 시가라키, 단바, 비젠의 도자기는 "일본 롯고요 - 일본 6대 가마" 라고 불리며 조몬시대부터 이어 내려온 세계에 자랑할 일본 고대의 기술을 계승해 온 일본에서 나고 자란 ...